이명박 대통령이 데이비드 카메론 영국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G20 정상회의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카메론 총리는 "글로벌 불균형 완화와 관련해 전적으로 이 대통령의 생각을 지지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엔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 오후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 외교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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