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G20의 가장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는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샤란 버로우 국제노총 사무총장과 존 에반스 OECD 노조자문위 사무총장 등 국제 노동계 대표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으로서 일자리 창출 필요성을 체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내 노동계 대표로 참석한 장석춘 한국노총위원장과 김영훈 민주노총위원장에게는 일자리 만드는 게 국정의 제 1목표라는 점에서 어렵더라도 G20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잘 설득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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