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서울G20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한 단계 변화 발전하는 주요한 계기가 됐다며 정상회의로 국격이 높아진 만큼 대한민국 내부적으로 품격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에서 서울회의 평가와 후속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이 같이 말하고 정상회의를 새로운 문화가 확산할 기회로 삼아야하고 이를 위해 각 분야별로 잘못된 관습을 바꿔야 하는지 살펴 이번 기회에 바꿔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민들이 해외에 나가서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져야한다며 다만 자신감을 갖되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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