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대회를 남해안 서남권의 개발 사업과 연계해 지역발전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앙과 지방 정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전라남도 공동 주최로 오늘 전남 영암에서 열린 '서남권 지역발전 정책 토론회'에선 지역발전을 위한 4개 분야 13개 사업의 대정부 건의서가 채택돼 지역발전위원회에 전달됐습니다.
건의서엔 F1대회를 통해 전남 지역을 해외관광·녹색첨단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방향 등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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