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무역수지가 36억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10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지식경제부는 11월 수출이 423억6천만 달러, 수입은 387억5천만 달러를 기록해 36억1천만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흑자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10월에 비해선 절반 가량으로 줄었지만, 수출이 400억 달러를 넘기면서 연평도 사태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교역기조를 유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