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결핵 퇴치를 위해 정부와 국민이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청와대에서 대한결핵협회로부터 크리스마스 실을 증정 받은 후 우리나라가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OECD국가 중 1위로 국격에 큰 손상을 줄 수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또 크리스마스 실을 통한 모금행사가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인터넷이나 스마트 폰이 대중화 된 점을 감안해 크리스마스 실도 적극적으로 변화해야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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