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열고 청와대 내 국가위기관리실 신설을 의결했습니다.
국가위기관리실은 기존 국가위기관리센터가 격상된 것으로 수석 비서관급 실장을 중심으로 위기관리비서관실과 정보분석비서관실, 상황팀으로 구성됩니다.
위기관리비서관은 위기시 초기 대응을 지휘하고 평시에는 위기대비 체계를 점검하는 역할을 맡고, 정보분석비서관은 각종 상황과 정보 분석을 전담하는 한편 상황팀은 24시간 상황 모니터링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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