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건설현장과 소규모 사업장 등에서 산업재해가 꾸준히 늘고 있어 2014년까지의 산재예방5개년 대책을 보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에서는 소규모 사업장에 맞춤형 안전보건관리체제를 구축하고 원청업체가 하청업체의 안전관리를 지원하도록 협력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부는 이를 통해 사고 재해율을 비롯해 근로손실일수와 산업재해 사망자수를 30% 줄인다는 목표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