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폭설이나 한파 등으로 교통사고나 낙상, 뇌심혈관질환 등의 산재가 많이 발생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2년동안 발생한 산재를 날씨와 관련해 분석한 결과, 폭설이나 한파가 없는 날씨에는 서비스업 종사자가 150여명 재해를 입은 반면, 대설기간에는 170여명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어, 17%의 산재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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