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광산업이 올해 매출 3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산업진흥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광산업체의 매출은 전년 대비 57.2% 성장한 2조 5,400억원으로, 고용 인원만 8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대규모 해외 수출 프로젝트와 정부의 LED보급사업 활성화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이 3조원을 돌파하고, 100억원대 업체 수도 30개사를 넘어설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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