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한파로 난방용품 사용이 대폭 늘면서 전력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 겨울 들어 벌써 네 번째나 전력 사용량 최고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정부는 최대 전력수요가 사상 최고치인 7314kW를 넘어서는 등 전력수요가 크게 증가하자 안정적 전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 <와이드 인터뷰>에서 전력수급 대책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지식경제부 정양호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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