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계속되는 한파에 따른 초유의 전력난을 맞아 민간기업들이 점심시간 조정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YK스틸과 대한제강 등 57개 기업이 전력수요 분산을 위해 자율적으로 점심시간을 정오에서 오전 11시로 한시간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이에 따라 5만㎾의 전력수요가 추가로 감축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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