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경제정책 조정회의에 참석해, 설 연휴 기간 동안 해외 여행 등 대규모 인구 이동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또 올해 우리 경제는 선진국 진입을 앞두고 변곡점에 있는 중요한 시기라며,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위기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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