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향후 4년간 추진될 건강가정기본 계획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확정됐습니다.
기본 계획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에게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아이돌봄 서비스 대상이 확대되고, 조손 가족에 대한 지원도 강화됩니다.
또 남편의 출산간호 휴가를 무급 3일에서 유급 3일로 개선하고, 필요시 5일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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