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두 달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 증가한 448억8천8백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이에 따른 무역흑자는 모두 29억6천2백만달러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경부는 미국경제 회복의 영향으로 반도체와 선박 등 주력 품목들이 큰 폭의 신장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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