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복지만두레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목을 지도하는 '학습지원교사'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학습지원교사 150명은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10개월동안 관내 20개 사회복지관에서 600여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영수 등의 교과목을 집중 지도하게 됩니다.
복지만두레는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인 '두레'에서 착안한 서로 돕는 시민 참여형 복지시책으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대전형 복지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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