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사태가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국제유가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서면서 정부가 위기 대응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고유가로 인한 에너지 비상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손을 잡고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없다면 아끼는 수밖에 없다는 절박함으로 '에너지 절약 선언문' 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오늘 <와이드 인터뷰>에서 고유가 시대 파고를 넘는 대책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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