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3.15 의거와 관련해 민주주의를 향한 뜨거웠던 함성을 창조의 에너지로 승화해 선진 일류국가로 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경남 통합창원시 국립 3.15 민주묘지에서 열린 51주년 3.15 기념식에 참석해 죽음을 무릅쓰고 불의에 항거했던 의기는 공정사회 구현의 동력으로 되살려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3.15 의거 기념식은 그동안 민간단체 주관으로 열렸지만 지난해 3월 15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만큼 올해부터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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