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기상이변 시대에 홍수를 조정하고 가뭄을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국책사업이라고 밝히고 지금까지 차질 없이 추진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경남 창녕의 함안보 공사현장을 방문해 이 같이 말하고, 농지나 저수지 침수, 환경오염 등의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해 국민들의 오해가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김 총리는 지금까지 타워크레인에서의 고공 시위 등 어려운 문제들이 있었음에도 이를 잘 극복해왔다고 말하고 오는 11월 생태공원이 마무리 될 때까지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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