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대규모 회의를 유치하는 MICE 산업이야말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미래 컨벤션 도시연합 대표단과 환영 오찬에서 "서울은 세계 9위의 국제 회의 개최도시로 컨벤션 산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한국은 MICE 산업을 신 성장 동력으로 선정한 만큼 다각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면서 "관련 기관과 시설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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