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은 원조 받던 나라에서 원조 주는 나라로서 경제규모에 걸맞은 국제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워런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버핏 회장의 기부활동은 한국 기업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많은 논의를 불러 일으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버핏 회장은 한국 성공의 원천은 지성과 열정이고 한국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많은 요인들을 가진 나라라면서 한국이 하는 일에 대해 세계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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