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공동체를 이루고 문명을 영위하기 시작하면서 ‘날씨’는 늘 인간의 탐구대상이 돼 왔죠.
지금 이 순간에도 인류를 위협하는 지진과 지진해일, 이상기후와 화산분화 등 기상재해를 줄이기 위한 각 국의 노력이 비상합니다.
국내에서도 다음달 4월부터 천리안 위성을 통한 기상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한국형 수치예보모델 개발에 나서는 등 기상산업 선진화에 박차를 가합니다.
3월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서 우리나라 기상과학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봅니다.
이 자리에, 조석준 기상청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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