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 수준에 육박하던 지난 2008년 수준으로 오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한국은행에서 열린 경제동향 간담회에서 김 총재는 국제 유가가 2008년 수준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재는 또 정부가 전날 발표한 DTI 규제 원상회복에 대해, 정책은 서로 보완하면서 이뤄진다며 적절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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