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안보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국방부, 한국교총과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선학교는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 시설을 활용해 안보체험 활동을 하는 한편, 군대 내 유휴 시설에서 학생 수련활동이나 교직원 연수 등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보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기존 8만 5천명에서 20만명 이상으로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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