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직후 국민소득 67달러의 세계 최빈국에서, 반세기 만에 국민소득 2만달러의 원조공여국으로 도약한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들이 가장 선호하는 발전모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성숙한 세계국가’ 위상에 걸맞는 역할이 필요할 때인데요, 이에 정부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1조7천억 원 규모의 공적개발원조 계획을 확정한 데 이어서,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릴 『세계개발원조총회』도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공적개발원조 확대의 의미와 향후 계획 알아봅니다.
이 자리에, 국무총리실 개발협력정책관인 이련주 국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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