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와 관광을 연계한 '한류 스타의 거리'가 서울 중구 충무로 일대에 들어섭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충무로 역에서 명보아트홀에 이르는 약 500m 거리에 한류 스타의 거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화부는 내년에 약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이곳에 한류 스타의 핸드 프린팅과 조형물을 설치하고, 한류 테마관, 3D 한류 영상관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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