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갈등이 있는 국책사업은 가능한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갈등이 많은 사업일수록 시간을 끌면 안 된다며 총리실 등 관련부처를 독려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책사업을 결정할 때는 정치논리보다 합리적인 관점에서 철저히 국민 권익과 국가 미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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