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가 추진중인 낭만가도 조성사업이 오는 6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낭만가도는 경상북도 경계에서 동해시 경계까지 7번 국도와 해안도로를 따라 이어진 총 연장 51㎞의 해안길을 문화와 생태가 살아 숨쉬는 걷기 명소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삼척시는 낭만가도가 완공되면 새천년도로와 해양 레일바이크, 해신당공원 등 기존 관광지와 어우러져 삼척을 해양관광의 명소로 탈바꿈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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