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 국내에서는 12차례 약한 지진이 감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내륙과 해역에서 모두 12회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 중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2회, 사람이 진동을 느낀 유감지진은 1회였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는 2월 27일 제주시 서북서쪽 57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7 지진이었지만, 육지로부터 상당히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해 지진계에만 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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