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 5명 중 1명은 시·도간 경계를 넘어 통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한 평일 평균 통행량 1천136만건 중 21.2%가 서울·인천·경기 지역 간 통행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를 넘나드는 지역 간 통행 241만건 중 출발 지점 기준으로 서울이 111만건, 경기 109만건, 인천 21만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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