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쟁력이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고라는 조사 결과가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중국 보아오포럼연구원이 처음 내 놓은 '2011년 아시아 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35개 아시아국 중 종합 경쟁력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비즈니스행정 효율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위와 3위는 대만과 일본이 각각 차지했고 싱가포르, 홍콩이 뒤를 이었으며, 중국은 고질적인 부패 문제와 불투명한 행정 부분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종합 경쟁력 11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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