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가 오는 15일 ‘한국적 공정사회론의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공정사회를 위한 공개세미나를 개최합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이 보고됐다며 한국사회의 화두인 공정사회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발전시키고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어 공감영역을 확대해 나가자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통위는 앞으로 경제와 정치, 미디어를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공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최종보고서를 채택하고 이를 대중서적으로 발간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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