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어제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일터에서 당당히 사회활동을 하는 장애인들이, 장애가 차이나 불편함의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며 장애인을 내 가족 내 이웃으로 보는 시각이 널리 퍼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찬에는 시각장애인으로는 최초로 사하라와 고비, 남극을 정복한 시각장애 1급의 송경태씨와 지체장애 1급을 극복하고 전통자수 공예가로 활동중인 이정희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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