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는 28일 청와대에서 이라크의 말리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와 교육, 문화, 자원. 에너지 분야 등 양국간 실질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말리키 이라크 공화국 총리는 이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7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공식 방한하며 방한 기간 중 울산 현대자동차와 창원 STX 중공업, 제주 스마트그리드 단지 등을 방문하고 이라크 민주주의 발전의 초석을 다진 업적을 인정받아 고려대학교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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