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석사 7명과 박사 13명 등 국내 우수 대학원생 20명을 ‘기초과학 핵심리더’로 선정했습니다.
미래 기초과학 핵심리더 양성사업은 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인 기초과학분야 전공 학생들에게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됐습니다.
스무 명의 학생 가운데 석사 과정생에게는 매년 최대 4천만원, 박사 과정생에게는 최대 6천만원의 연구비를 3년 동안 지원하며, 국내외 석학들과의 멘토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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