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미 국립과학재단 수브라 수레스 총재와 만나 양국의 수학, 과학교사 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국은 추후 교사 교류 규모와 시기, 예산 등에 대해 논의한 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교과부는 2015년까지 1만여 명의 교사에게 해외 파견 등의 기회를 주는 `우수 교원 해외진출 지원 5개년 계획'을 세우고 그 동안 미국 등을 대상으로 교류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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