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차 한일중 정상회의가 내일부터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3국 정상들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그간의 3국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3월 19일 일본 교토에서 열린 제5차 한일중 외교장관회의에서 협의한 대로 이번 동일본 대지진 경험을 바탕으로 재난방지와 원자력 안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한일중 정상회의가 갖는 의미와 전망, 전문가 모시고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형곤 선임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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