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오늘 충북 충주시 주덕면 화곡리를 방문해 모내기를 하고 지역 농업인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직접 이양기에 올라 모내기를 한 뒤 마을 주민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직시절인 지난 2006년 4월 이 지역을 방문해 모내기를 실시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 다시 방문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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