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한국병원에 배치되는 응급의료 전용헬기가 이르면 오는 9월부터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모두 32억원을 투입해 신안에 3곳, 완도와 진도에 각각 1곳 등 모두 6곳에 도서 거점 헬기 착륙장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가칭 '닥터헬기'라 불리는 응급의료 전용헬기는 응급의학 전문의와 간호사가 응급장비를 갖추고 탑승해 응급조치를 취한 뒤 병원까지 긴급 이송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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