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제18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대륜 E&S의 김광섭 기술부문장 등 개인 42명과 단체 4개사가 정부 포상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식경제부와 가스안전공사는 올해 159억원을 투입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9만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3천300여 곳의 가스시설을 무료로 고쳐주고 있습니다.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올해 말까지 가스 사고를 50%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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