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말로 애국하는 사람보다 행동으로 하는 사람과 베풀고 협력하고 화합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 그 사회는 건강해 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면 나라가 끝까지 지켜준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앞으로 대한민국은 한 사람의 생명도 한 치의 땅도 넘보지 못하게 강력한 국력을 만들려고 한다면서 남북관계 등에서 확고한 자세로 대한민국을 지켜 나갈 것이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라발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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