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5월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세계박람회에 호주가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줄리아 길라드 호주 총리는 오늘 오후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세계박람회 참여를 결정했다면서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여러 어려움에도 참가를 결정해줘 감사하다며 호주의 참여가 우리나라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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