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신용카드사들의 영업 경쟁이 격화되면서 제2의 카드 대란 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는데요.
금융당국이 신용카드사들의 과다 경쟁을 차단하기 위해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금융 당국은 자기자본의 10배까지 발행할 수 있는 회사채 발행 특례조항을 없애고 신용카드사 마다 적정한 신규 카드 발급 증가율을 정할 방침입니다.
신용카드시장 감독 강화 추진 계획,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금융위원회 서태종 서민금융정책관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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