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8일 청와대에서 마틴 오말리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를 포함한 주정부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FTA 비준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미FTA 비준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고, 오말리 주지사는 한미FTA를 지지하는 만큼 의회 내 비준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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