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북한이 금강산관광지구 내 재산 정리를 위해 남측 당사자들을 오는 30일까지 금강산 특구로 들어오라고 통보한 데 대해,정부 관계자와 민간 사업자가 오는 29일 방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방북자는 통일부와 문화부, 법무부 등 당국자 6명과 현대아산과 한국관광공사 등 업체대표 6명 등 총 12명입니다.
통일부는 금강산관광지구 내 재산문제와 관련한 북한의 입장을 정확히 확인하고, 우리 국민의 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방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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