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와 생명공학·IT 기술 등 두 가지 이상의 분야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융합기술' 분야에 정부가 올해 약 1조8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오늘 제6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올해 국가융합기술 발전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위는 이를 통해 미래주도형 기초·원천 융합기술 확보 차원에서 창의·도전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로봇과 콘텐츠, 농생명공학기술 등 전략적 선도산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