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톰 도닐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초청으로 내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합니다.
천 수석은 도닐런 보좌관을 비롯해 미국 정부의 고위인사들과 두루 만나 6자회담 재개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조율할 예정이며, 특히 북미대화에 참여했던 스티븐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와도 회동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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