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등의 여파로 취학 적령인구가 줄면서 올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22만여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은 313만2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6만6천여명 급감했습니다.
이는 1980년의 55.4% 수준에 불과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해 조사한 이같은 내용의 2011 교육기본통계'를 발표하고, 이달 중 통계 정보를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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