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은 평균 2.5장의 신용카드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신용카드 발급장수는 1억2천233만장으로, 국민 한 명당 2.5장, 경제활동인구 한 명당 4.8장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용카드 발급장수는 지난해 6월말 1억1천187만장보다 9.3%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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