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IT수출이 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단가 하락으로, 2개월 연속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달 IT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감소, 수입은 11.2% 증가해, IT 무역수지는 59억6천700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다만 휴대전화와 TV, 시스템 반도체 등의 수출은 증가세를 보였고, 특히 올 2분기 휴대폰 산업은 스마트폰 세계시장 점유율과 출하량 1위, 매출액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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